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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시 땀방울은 배신하지 않는다.
완 비사카는 인터뷰에서 "나는 현재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느낀다"며 "나는 팀과 코치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나는 훈련이 끝난 후에 나를 향상 시키기 위해 추가적으로 훈련을 한다. 나는 매주 최상위 레벨에서 플레이할 준비를 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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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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