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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는 경기 전 패스트푸드점(맥도날드)에 가곤 했다."
두 사람은 한때 맨유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두 선수는 날카로운 공격력을 뽐내며 맨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루니는 "호날두가 맨유에 왔을 때 우리는 함께 훈련을 했다. 경기가 열리기 전날 밤을 기억한다. 나는 그가 빅맥을 원했기 때문에 맥도날드에 갔다. 당시 호날두는 너무 말랐기 때문에 체중을 늘리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빅맥을 사주기 위해 운전해 드라이브 스루로 갔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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