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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어디에 있든 지,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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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한 '까오야 놀자' 프로그램이다. 구단 마스코트 '까오' 캐릭터가 직접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방문해 진행하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유아들에게 성남FC 축구를 직접 홍보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구단 캐릭터와 친해지는 과정에서 성남FC의 팬이 되도록하는 참신한 방법이다. 이 또한 5년째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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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올해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까치톡 2.0'을 준비하고 있다. 보다 흥미성과 참여도를 높인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더불어 3월부터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 '월간 라이브'도 기획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축구에 목마른 팬들에게 새로운 흥미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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