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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선수단 35% 확진 판정.
그리고 발렌시아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통틀어 35%의 인원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다. 당초 공개한 5명보다 더 많은 인원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됐던 것이다.
발렌시아는 양성 반응을 보인 모든 인원을 자가 격리 시켰다. 발렌시아는 지난달 20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인 아탈란타전을 치르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에 방문했었는데, 이 때 선수단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만약, 이 때 선수단에 바이러스가 퍼졌다면 추후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
한편, 이강인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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