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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시 올 시즌 리버풀의 행보는 압도적이었다.
조제 무리뉴 감독 아래 무적 행보를 보인 2004~2005시즌, 2016~2017시즌 첼시가 경기당 .250점, 2.45점으로 5, 6위에 올랐다. 이 밖에 1999~2000시즌 맨유(2.39점), 2005~2006시즌 첼시(2.39점), 2003~2004시즌 아스널(2.37점), 2008~2009시즌 맨유(2.37점) 순이었다. 무패 우승의 아스널이 9위 밖에 되지 않는다는게 눈에 띄었다.
더 놀라운 것이 있었다. 1998~1999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맨유였다. 지금도 역대 최강팀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당시 맨유는, 놀랍게도 10위권 밖이었다. 당시 맨유는 22승13무3패의 성적을 거뒀다. 적어도 경기당 승점에 관해서는 리버풀이 EPL 역대 최강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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