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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이탈리아 인터밀란 영건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2)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29)을 판매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아스가 22일 보도했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스포르트는 라우타로가 메시에게 인간적인 축복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프랑스 출신인 그리즈만 보다 훨씬 호흡을 맞추기 편하다고 보는 것이다.
아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현재 스쿼드에서 판매불가는 메시, 수아레스, 피케 3명 뿐이다.
그리즈만의 경우 시장에서 주가가 높은 현 시점에서 언제라도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팔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투자 대상으로 일곱살 젊은 라우타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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