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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영국 매체가 주포 해리 케인이 떠나고 없는 토트넘 홋스퍼의 다음시즌 모습을 미리 그려봤다.
'토크스포츠'는 4-3-3에 가까운 포메이션에서 양 측면 공격을 담당할 선수로 토드 캔트웰(노리치 시티)과 마르셀 자비처(라이프치히)를 추천했다. 자비처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토트넘의 탈락을 야기한 선수다. 기존의 델레 알리, 지오반니 로 셀소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출 수비형 미드필더는 제프리 콘도그비아(발렌시아)다. 포백은 왼쪽부터 자말 루이스(노리치 시티) 토비 알데르베이럴트(토트넘)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유세프 아탈(니스)이 나란히 서고, 골문은 현재 주전 수문장인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이런 스쿼드를 구축하기 위해선 현재 시장가치로 약 1억5500만 파운드(약 2275억원)가 지출될 것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실제로 이런 스쿼드를 구축한다면, 업그레이드라고 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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