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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선수들의 노동일수가 줄었다. 연봉 삭감은 당연하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27일 비상 회의를 통해 구단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축구 선수들의 연봉 50% 삭감을 요청하는 안을 제안했다.
바르셀로나는 선수들의 연봉 70% 삭감을 추진하고 있다. FIFA 제안 수치를 넘어서는 삭감폭이다.
선수들이 최종적으로 삭감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삭감이 불가피하다고 보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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