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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극비리에 귀국했다.
손흥민은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정부 지침에 따라 다시 14일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손흥민은 국내에서 토트넘 구단이 제공하는 원격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재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단에 따르면 토트넘 선수단은 30일부터 코치진과 화상으로 실시간 훈련을 하고, 의무 및 스포츠과학팀과도 연락하며 도움을 받게 된다. 부상 선수들은 물리치료사와도 화상으로 연결돼 꾸준히 몸 상태를 체크하고 재활 훈련 시간을 갖는다.
손흥민의 팀 복귀 시기는 프리미어리그 재개 일정에 따라 구단과 협의해 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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