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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0배 더 좋아진 걸 느낀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몇주 전부터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 입장에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합류 후 팀이 상승세를 탄 가운데 래시포드까지 복귀하면 공격진 전력이 훨씬 업그레이드 된다.
래시포드는 "훨씬 좋아진 걸 느낀다"고 말하며 "최근 검사를 했는데, 2~3주 전과 비교하면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자평했다.
래시포드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자가격리 중이다. 팀 훈련이 모두 중단된 상황. 그러나 래시포드는 "한 달 전과 비교하면 모든 게 긍정적이다. 나는 지금 더 행복하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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