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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것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두 선수는 비슷한 듯 다른 길을 걸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에서만 뛴 '원 클럽 맨'이다. 그는 FC바르셀로나에서 각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호날두는 맨유,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유럽을 돌며 경기를 하고 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모두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캐러거는 "호날두가 움직인 것은 메시 때문인 것 같다. 나는 그가 항상 메시의 바로 뒤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호날두가 꽤 영리하다고 생각한다. 호날두는 다른 리그에서 우승하고 득점왕을 하는 것이 그에게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메시와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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