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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랑스 매체 '레키프'가 3월 31일자 신문 1면 표지모델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낙점했다.
호셉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메시가 직접 70% 임금 삭감을 발표한 30일 "메시는 첫 날부터 임금을 삭감해야 한다고 내게 말했었다"고 구단의 요구를 받아들여준 메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레키프'는 바르셀로나 대표얼굴인 메시가 본인의 임금이 수백억원 줄어드는 상황을 감수하고서라도 선수단 내에서 혁명을 이끌었다고 해석한 듯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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