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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내가 만난 최대 난적은 메시였고, 가장 마크하기 어려웠던 공격수는 아궤로였다."
반다이크는 지난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메시의 바르셀로나와 두 차례 대결했다. 당시 리버풀이 바르셀로나를 극적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올라 토트넘을 제압, 우승했다.
메시는 현재 가장 많은 6번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또 반다이크는 중단된 정규리그의 재개를 기다리는 현재 느낌에 대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PL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번 시즌이 잠정 중단됐다. 선두 리버풀은 2위 맨시티 보다 승점 25점이나 크게 앞서 있다. 2승만 더 추가하면 자력으로 30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다.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이번 시즌 리그 성적을 무효화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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