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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 or 리오넬 메시?'
메시를 택하긴 했지만 호날두를 향한 찬사와 예우도 잊지 않았다. "호날두는 머신이다. 그는 강할 뿐아니라 파워풀하고 빠르다. 멘탈도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호날두는 늘 모든 경기에서 이기기를 열망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뛰는 선수다. 내게는 그것이 그가 가진 가장 놀라운 점"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 역사를 통틀어 메시와 호날두는 분명 톱5에 드는 위대한 선수다. 그 둘을 한 시대에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고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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