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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시 7번 유니폼을 입고 싶다."
2018년 입단한 쿠티뉴는 7번을 배정받았다. 그리고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이미 프리메라리가 선수 등록이 7번으로 돼있어 그리즈만이 번호를 가져올 수 없었다.
그리즈만은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7번 유니폼을 다시 입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7번은 그리즈만이 애착을 보이는 번호이자 팀에서 펩 과르디올라, 루이스 비구, 다비드 비야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달아온 번호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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