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스피드왕은 단연 다니엘 제임스다.
달롯은 맨유와 포르투갈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지만, 아직 그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도 부상이 겹치며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리그는 단 4경기 뿐이었다.
제임스는 앤써니 마샬을 제외했다. 마샬은 2016년 뉴캐슬전에서 무려 22마일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PL에서 가장 빠르다는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와 같은 기록이었다. 제임스는 마샬 보다 달롯의 스피드를 더 인정하는 모습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