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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사랑해요! 행복하세요."
무려 30살이나 차이가 나는 연하커플의 탄생에 브라질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사랑해요!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전 남편 역시 축복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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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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