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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미켈 아르테타를 보기 전까지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최고라고 생각했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2일(한국시각) '셸스트룀은 아스널에 입단해 아르테타를 보기 전까지는 이브라히모비치가 가장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로 생각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셸스트룀은 "나는 이브라히모비치와 오랫동안 함께 뛰었다. 그는 진짜 프로다. 하지만 아스널에 와서 아르테타를 본 뒤 말을 잊지 못했다. 아르테타는 정말 전문적이었다. 그는 경기를 위해 전념하고 몰두했다. 나는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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