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델레 알리(토트넘)의 24번째 생일은 '특별함' 천지다.
첫 번째 이슈는 남다른 스케일의 '자축'이다. 알리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스테이크를 굽는 등 자축 모습을 공개했다.
두 번째 이슈는 '이웃사촌' 조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 완성했다. 무리뉴 감독은 산책 중 알리를 발견하고 생일을 축하했다. 마스크를 쓴 무리뉴 감독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알리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리의 '대형' 케이크를 본 팬들은 '멋진 케이크와 함께하는 생일을 축하한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