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 여름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 대이동이 발생할까.
리버풀 역시 마네의 이적을 대비해 선수들을 눈여겨 보는 것으로 전해진다. 음바페,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 세르쥬 나브리(바이에른 뮌헨)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 음바페는 천문학적 몸값 때문에 현실적인 고민이 따라 붙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음바페의 이적) 가능성이 낮다"고 말한 이유다. 상황이 달라졌다. 마네가 이적할 경우 발생하는 이적료, 여기에 새 스폰서(나이키)의 등장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선은 '레알 마드리드는 마네, 리버풀은 음바페에 관심을 쏟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벌써 마네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