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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떠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중앙과 측면에서 활약하는 솔레르는 2016년 라리가에 데뷔해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지난 12월에는 발렌시아와 2023년까지 4년 계약을 맺었고, 1억5000만 유로에 바이아웃 조항이 달렸다. 그런 솔레르에게 아스널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솔레르는 발렌시아에서 커리어를 쌓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다. 그의 가족 역시 현재 생활에 크게 만족하고 있어 해외 진출 생각이 없는 상황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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