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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직 메시의 후계자는 태어나지 않았다."
막시 비안쿠치는 또 메시의 향후 거취에 대해 "매우 개인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다. 누구도 알지 못한다. 모든 결정은 메시 혼자 한다"면서 "내 생각에는 메시가 다른 팀에서 뛰는 걸 보고 싶다. 많은 팬들에게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만 잘 한다'는 생각이 틀렸다는 걸 보여주길 원한다. 메시와 같은 유전자를 가진 선수는 어느 팀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게 진실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솔직히 나는 메시를 이탈리아에서 보는 걸 원치 않는다. 나는 메시가 '뉴얼스 올드 보이스' 유니폼을 입는 걸 보고 싶다"고 말했다. 뉴얼스 올드 보이스는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연고 클럽이다. 메시의 고향 연고 팀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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