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욕심 많은 에버튼, 잭 그릴리쉬까지 관심?
하지만 그릴리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자가 격리 원칙을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도 많은 사람이 참석한 파티에서 즐기고, 다른 슬리퍼를 신은 차림으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구설에 올랐다. 스타 플레이어로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에 맨유도 크게 실망했고, 이후 영입설이 매우 주춤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에버튼이 그릴리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전력 강화를 위해 그릴리쉬를 원하고 있다. 에버튼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큰 손으로 거듭날 분위기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를 잃은 가레스 베일과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동시 영입하겠다고 하더니, 필리페 쿠티뉴에게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 에버튼이 쿠티뉴를 위해 8000만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