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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루카 요비치의 레알 마드리드 탈출 희망은 물거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게 웬일. 24경기 출전에 넣은 골은 딱 2골이다. 형편 없는 경기력에 사회적으로 구설에 오르는 사고만 치고 다녔다. 코로나19 사태로 고국 세르비아에서 자가 격리 지침이 강력하게 전달됐는데, 이를 무시하고 여자친구를 만났다가 체포될 뻔 했다.
이에 지네딘 지단 감독이 그를 전력 외로 분류했고, 선수는 실망했다. 다행히 아스널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여 레알 탈출 가능성이 있었다. 레알도 임대를 보내거나, 이적료를 받고 팔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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