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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에버턴이 '세리에A 득점왕' 영입을 노리고 있다.
에버턴은 어느정도 자금력이 있는 구단이다. 임모빌레의 가치는 4350만파운드로 알려져 있는데, 나이 때문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에버턴은 모이세스 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에버턴은 지난 여름 유벤투스에서 킨을 2450만파운드에 영입했는데, 완전히 실패했다. 킨은 단 1골에 그쳤다. 그래도 잠재력을 갖춘 킨이라면 라치오도 혹 할 수 있다. 에버턴은 킨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이적료를 낮출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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