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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최고의 맨유 어린 재능은 그린우드."
그린우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유 체제에서 가장 촉망받는 미래자원이다.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파리생제르맹전(3대1승)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 경기에서 2골을 몰아쳤던 루카쿠는 그린우드가 올드트래포드에서 대성할 것을 예견했다.
19일(한국시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팬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 루카쿠는 맨유에서 최고의 영플레이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서슴없이 "그린우드"를 지목했다. 2001년생 그린우드는 솔샤르 감독의 한결같은 믿음속에 올시즌 1군 22경기에서 5골을 터뜨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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