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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역대 최고의 스타 앨런 시어러가 맨유 구단에 조언했다. 다시 최고의 팀으로 부활하기 위해 적어도 3명의 선수를 새롭게 영입해야 하면 케인(토트넘) 그릴리시(애스턴빌라) 산초(도르트문트)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했다.
또 시어러는 그동안 솔샤르 감독이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센터백 매과이어, 풀백 완비시카, 공격수 제임스 모두 다 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월 영입한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팀의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시어러는 포그바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흥미롭게 보고 있다고 했다.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이번 시즌 거의 출전하지 못했지만 맨유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했다. 따라서 포그바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코로나19로 중단된 리그가 재개됐을 때 팀내 변화가 궁금한 것이다. 시어러는 솔샤르와 맨유 구단이 이미 포그바에 대한 결정을 내렸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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