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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발목 잡힌 가레스 베일,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하지만 영국 매체 '더선'은 레알이 베일을 최소한 한 시즌 더 보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유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이다.
레알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입장료, 중계권 수입 피해를 보고 있다. 여기에 경기장 재개발로 인해 투자한 돈이 무려 5억파운드에 달해 재정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베일에게는 레알 탈출을 막는 원인이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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