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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이탈리아 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안 비에리(47)가 초신성 엘링 홀란드(19·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눈여겨보고 있다.
비에리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이탈리아 최고의 공격수로 명성을 떨쳤다. 아탈란타,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치오를 거쳐 인터 밀란에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1999년 세리에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2002~2003시즌 득점왕(24골)에 올랐다. 국내 축구팬 사이에선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을 상대로 넣은 골로 잘 알려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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