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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아들, 뭐해야 할지 알지?"
코로나19로 인해 각 구단들이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바메양의 이적이 유력할 것이라는 시각이 설득력 있다. 그러나 오바메양의 아버지는 아들의 아스널 재계약을 희망하는 모양새다.
오바메양 아버지, 피에르-프랑수아 오바메양씨는 SNS 메시지를 통해 '오바메양, 뭘 해야할지 알지?'라는 한줄과 함께, 아스널 로고 아래 계약하는 사진을 붙였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 잔류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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