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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메시는 정말 가르치기 쉬운 선수였다."
특히 발베르데 전 감독은 메시의 성실성과 훈련 태도를 더욱 칭찬했다. 그는 "메시는 정말 가르치기 쉬운 선수였다. 그는 동료들을 존중하면서도 자극을 줬다. 또한 열정이 있으면서도 지시를 잘 받아들였다"면서 "그 덕분에 동료들도 발전한다. 메시는 가까이에서 볼 때 더욱 대단하다"고 찬사를 이어갔다.
발베르데 전 감독은 2017년부터 2년간 바르셀로나를 이끌었다. 이 시기에 메시와 호흡을 맞춘 발베르데 전 감독은 2시즌 연속 라리가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지난 1월에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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