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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드디어 열린(?)'프리미어리그에서 울버햄튼이 리버풀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영국 대중매체 메트로는 26일(한국시각) 'e프리미어리그 인비테이션 결승'에서 울버햄튼이 리버풀을 꺾고 우승했다고 전했다. 한 주 내내 진행된 토너먼트에서 결승에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이끄는 리버풀과 조타의 울버햄튼이 만났다. 결승은 이날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됐다.
경기 내내 조타가 이끄는 울버햄튼이 주도권을 잡고 있었다. 하지만 골은 리버풀이 먼저 터트렸다. 전반 추가시간에 바이날둠 캐릭터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후반 29분에 울버햄튼 아다마 트라오레가 뒷꿈치로 동점골을 넣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고, 두 번째 경기가 골든골 방식으로 치러졌다. 67분 만에 울버햄튼이 골을 터트려 결국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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