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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이탈리아로 이동할 것이라고 포르투갈 매체가 28일 보도했다.
헤코드에 따르면 호날두는 28일 토리노에 도착할 것이며 2주 정도 다시 자가 격리 후 팀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유벤투스 등 이탈리아 클럽들은 해외에 머물고 있는 선수들의 컴백을 요청했다. 코로나19의 피해가 심각했던 이탈리아를 떠났던 스타들은 속속 돌아오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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