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지 더 선은 28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 오바메양, 폴 포그바, 세르지오 라모스: 2021년 계약만료 선수 베스트 11(Lionel Messi, Aubameyang, Paul Pogba and Sergio Ramos: The stunning XI of superstars out of contract in 2021)'을 선정했다.
빅 네임들이 많다. 일단 메시가 눈에 띈다. 그의 행보를 두고 많은 얘기들이 오갔다. '바르셀로나에 잔류한다'는 얘기와 함께, 여러 구단의 루머가 돌았다.
아스널의 에이스 오바메양의 경우,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스널은 오바메양의 단기 대체자로 첼시 에이스 윌리안을 노린다는 보도도 있었다.
여기에 폴 포그바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 등 명문구단의 러브콜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맨유는 포그바의 대체자로 밀린코비치-사비치를 데려오려 한다는 보도가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