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왓포드가 젊은 미드필더 파페 계예 영입에 성공했다.
계예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저평가된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프랑스에서는 그를 새로운 캉테라고 칭하기도 한다. 캉테와 비교하면 체격은 다르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매우 흡사하기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계예는 프랑스 U-18, U-19 대표팀을 거쳤다. 왓포드는 향후 계예를 팔아 큰 이익을 남기기 위해 그에게 많은 출전 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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