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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가 다음 시즌 맨유의 '군침도는' 전방 1~2선 베스트6를 꼽았다.
허리에 들어갈 3명은 포그바-브루노 페르난데스-맥토미니다. 퍼디낸드는 포그바의 경기력과 재능을 의심하지 않았다. 단 포그바의 부상이나 팀 잔류 여부는 그의 의지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퍼디낸드는 레알 마드리드를 염두에 두고 있는 포그바에게 떠날 것으로 조언하기도 했었다.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합류해 빠르게 팀의 중원을 차지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경기력도 인정했다. 퍼디낸드는 맥토미니도 선호했다. 퍼디낸드는 기존 프레드와 마티치는 이 선발 요원들을 백업할 든든한 자원으로 판단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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