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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22·파리생제르맹)가 현 소속팀 파리생제르맹과 새로운 계약에 사인하려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음바페와 파리생제르맹의 기존 계약은 2022년까지 돼 있었다. 지단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가 계속 음바페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파리생제르맹은 음바페를 계속 보유하고 싶어한다.
음바페는 현재 시장 가치 평가(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에서 1억8000만유로로 세계 최고로 높다. 그는 '신계' 메시와 호날두의 뒤를 이를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2018년 여름 AS모나코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가 1억4500만유로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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