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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쉽지 않을 것 같다."
1993년생 모리슨은 맨유의 미래로 꼽혔다. 하지만 불성실한 태도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국 그는 맨유를 떠나 웨스트햄, 라치오 등을 돌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캐러거는 "모리슨에게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이 약속은 지난 몇 년 사이에 사라진 것이 아니다. 벌써 7~8년 전 얘기다. 나는 훌륭한 재능과 훌륭한 선수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멘탈이라는 것은 단순히 경기장 밖에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라운드에서 코칭스태프의 말을 이행하기 위해 희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재능을 가진 선수와 톱 플레이어는 차이가 있다. 모리슨이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슬프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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