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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원하는 파트너는 리버풀.
영국 매체 '더선'은 아틀레티코가 리버풀과의 스왑딜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르티를 리버풀로 보내는 대신 리버풀의 미드필더 앨릭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노린다는 것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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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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