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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리옹, 무사 뎀벨레 이적 합의...이적료 6180만파운드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20-05-14 11:27


사진출처=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6180만파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림피크 리옹의 공격수 무사 뎀벨레 영입을 확정지은 분위기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뎀벨레를 데려오는데 리옹과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양구단이 이적료로 6180만파운드라는 거액을 주고받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선수도 이 내용에 동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는 셀틱과 리옹에서 뛰며 유럽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맨유가 일찌감치 그를 미래 자원으로 점찍고 주시하고 있었다.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여러 선수의 이름이 오르내렸는데, 뎀벨레 영입으로 마무리를 지을 듯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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