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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사실상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리버풀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이적설이 흘러나오는 사디오 마네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벨기에에서 젊은 유망주를 수혈할 듯 하다.
리버풀은 당장 활용도 보다는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당장 활용도는 떨어지더라도 팀에 데려와 성장 시킨 뒤 마네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넘겨줄 계획이다. 도쿠는 2022년까지 안더레흐트와 계약이 돼 있다. 리버풀이 당장 데려오려면 약 1700만파운드(255억원) 정도의 이적료가 필요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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