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 극강의 우승 후보 맞나.
제주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절치부심 준비했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다이렉트 강등을 당한 충격을 이겨내고자 남기일 감독을 선임하고, 대대적 선수 보강도 했다. K리그2에서 뛸 선수 라인업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시즌 K리그2 유력 우승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홈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개막전에서 1대1로 비기며 조금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라운드 경기는 필승을 다짐했지만 승점 1점은 커녕, 오히려 패하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