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우타로가 수아레스를 대신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켐페스는 라우타로의 역량에 의문을 드러냈다. 켐페스는 20일(한국시각) RAC1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라우타로가 바르셀로나에 어울리는 선수인지 모르겠다. 모두가 라우타로가 수아레스의 대체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수아레스의 시대가 끝났다고 하지만, 그는 여전히 좋은 선수"라며 "라우타로는 중요한 딜이 될 수 있다. 그는 여전히 어리고 인상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가 수아레스를 대신한다고 해도, 여전히 활약할 시간이 남아있는 수아레스 이상을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