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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게으름을 피우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코로나19 탓에 시즌 중단을 선언했다. EPL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자 리그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맨유 역시 자가 격리를 마치고 팀 훈련에 돌입했다.
기브미스포츠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 선수단은 복귀 뒤 체력 측정을 했다. 페르난데스는 선수단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페르난데스는 스피드로 유명하지 않다. 그러나 5.5m를 시속 34.27㎞/h를 기록했다. 가장 빠른 선수는 다니엘 제임스였다. 그의 최고 속도는 시속 36.8㎞/h.
맨유 선수단은 자가 격리 기간 중 단체 대화, 동영상 등을 통해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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