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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페네르바체 공격수 무리키 노린다는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20-05-21 19:07


사진출처=페네르바체 홈페이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은 무슨 의도를 갖고 있는 것일까.

터키 매체 'A스포르트'는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페네르바체 공격수 베다트 무리키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코소보 국가대표 무리키는 터키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유럽 다른 리그 관심을 받은 선수. 하지만 이 매체는 토트넘이 페네르바체에 45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26세의 무리키는 해리 케인의 백업으로 활용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 하지만 젊고 재능 있는 자원을 데려오는데 450만파운드는 너무 짠 금액이라는 의견이 있다. 현재 무리키에 대해 라치오, 나폴리도 연관이 돼있으며 페네르바체는 22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준으로 보면 토트넘의 450만파운드는 턱 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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