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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울산이 두 경기 연속 승격팀에 혼쭐이 났다.
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상헌을 빼고 이청용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울산은 후반 내내 광주를 공략했다. 김인성, 불투이스의 슈팅은 모두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특히 중반 김인성의 두차례 슈팅이 모두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이 아쉬웠다. 울산은 후반 22분 이동경 대신 박정인, 후반 30분 주니오 대신 고명진을 넣으며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파상공세에도 광주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1대1로 마무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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