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는 최근 영입정책을 바꿨다.
수비진은 이미 완성했다. 셰필드에서 임대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딘 헨더슨이 골문을 지키고, 포백은 브랜든 윌리엄스-해리 매과이어-빅토르 린델로프-애론 완 비사카가 이룬다. 매과이어의 나이가 좀 있지만, 중앙 수비라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10년 가까이 수비를 지킬 수 있다.
미드필드는 화려하다. 일단 한 자리는 한니발 메이브리가 유력하다. 메이브리는 축구팬들에게 너무 잘 알려진 유망주 중 하나다. 맨유는 그의 짝으로 레알 마드리드 등의 관심을 받고 있는 차세대 넘버1 수비형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