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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되는 다비드 루이스의 행선지가 정해지는 분위기다.
루이스는 자신의 컴백을 두고 이미 루이스 필리페 비에이라 벤피카 회장과도 어느정도 교감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는 3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헤코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미 비에이라 회장과 복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내 꿈은 벤피카에서 경력을 마치는 것이다. 언제가 될지는 몰랐지만 비에이라 회장이 허락한다면, 팬들이 원한다면 곧 현실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는 내 커리어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중 하나일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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