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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은골로 캉테(첼시)가 법정 출두 명령을 받았다.
캉테의 전 에이전트인 키하리는 캉테가 자신에게 340만 파운드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키하리는 캉테가 후원사 계약을 맺을 때 줘야 할 수수료 등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캉테는 키하리를 스포츠 에이전트의 불법적인 행사라고 맞불을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선은 '캉테는 지난해 이 문제 합의를 시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캉테 법정 소환장은 첼시에도 전달됐다.
한편, 캉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개를 위해 훈련에 참가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위험에 두려움을 느껴 팀 훈련 제외를 요청했다. 최근 훈련장에는 복귀했지만, 팀 훈련 참가는 미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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