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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의 희망' 구보 다케후사(레알 마요르카)가 유럽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 마요르카에서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인 구보는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구보는 레알 마드리드와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다. 계약 연장 뒤 레알 소시에다드, 베티스, 혹은 파리생제르맹 임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런 상황에서 AC밀란까지 구보 움직임을 살피는 것으로 전해진다.
스포츠호치는 스페인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20을 인용해 '구보는 올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요르카와 이별한다. AC밀란이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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